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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피혁

4중 압축폼 적용

엄지손가락 보호를 위한 접합 적용

개선된 주먹 모양 그립 형태 적용

손바닥 보호를 위한 최적 설계

내구성 위한 재봉 강화

넓은 손목 벨크로

태국 수제작 생산 글러브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의 복싱 글러브, 그만큼 다양한 스타일과 환경에 따라 선택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기준에 의해 복싱 글러브를 선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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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마다, 라인업마다 다르다!

복싱 글러브는 브랜드마다, 라인업마다 다릅니다. 크기도 무게도 다르고, 실착했을 때 내부 공간들도 다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직접 착용해본 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글러브에 대해 검색이나 유튜브를 확인 해 본 후 선택하시면 됩니다. a라는 브랜드에서 12온즈를 착용했다고 b라는 브랜드도 무조건 12온즈를 선택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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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와 체중,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한다!

우선 사용 목적에 따라 구분합니다. 미트나 샌드백 같은 트레이닝 용은 10~12온즈, 스파링은 14~16온즈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스파링의 경우에는 해당 체육관에서 정한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글러브 한개로 미트도 치고 스파링도 하는 것은 안됩니다. 왜냐하면 훈련용은 아무래도 펀칭을 많이해서 폼도 죽고 가죽 부분이 갈라지거나 손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글러브로 스파링을 하게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부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트용과 스파링 용은 꼭 분리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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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조건 가죽이 좋은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죽도 종류가 많고, 인조가죽도 종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가죽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죽의 두께와 팽팽함, 폼의 모양 등에 따라 타격감이나 착용감 등이 다릅니다. 그런데 이 타격감이나 착용감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무엇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본인에게 맞는 글러브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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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러브는 소모품이다.

복싱 글러브는 소모품입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 3~4회 착용한다면 약 6개월 정도 사용 후에는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를 할 때에는 내부 땀을 충분히 말릴 수 있도록 신발건조기나 별도로 제작된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관리해주시면 오랫동안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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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서 훈련 중이라면 부상없이 안전하게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즐거운 복싱 라이프 즐기세요!